[문명과 자연의 조화] 카자흐스탄 OFF ROAD 여행 8일








 여행 테마 & Points                                                 

뚱딴지가 선보이는 <중앙아시아 1> 여행입니다. 20199월에 최종 답사를 마치고 202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려던 여행이었는데, 아쉽게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여행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여러 면에서 현지의 여행 인프라가 좋아져서 더욱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본 여행은 저희 뚱딴지에서만 진행하는 여행입니다. 카자흐스탄 여행이 기존 뚱딴지 스타일로 여행 서비스가 가능함을 최종 확인 후 자신 있게 선보입니다.

 

카자흐스탄의 국토 면적은 인도보다 조금 작은 세계 9입니다. 국토는 광활한데 몇몇 주요 도시를 제외하면 여행을 위한 인프라가 아직 미비 편입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도시를 벗어나면 순수 자체의 대자연이 드넓게 펼쳐지고, 대자연에서 순박하게 살아가는 카자크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 망망대해를 닮은 평원에 대규모 온천 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고급 온천 타운에서 투숙하는 일정을 포함했습니다. 객실과 온천을 자유롭게 오가며 자유롭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식사도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카자크 전통음식부터 한식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뚱딴지가 진행하는 중앙아시아 여행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행모집 & 마감                                                    

상품 가격 : 2,890,000원/인 
출발일 : 2024. 06. 01 ~06. 08 (6박 8일)  모객 중 
            2024. 08. 17 ~08. 24 (6박 8일)  모객 중 

☞ 싱글 차지는 300,000원 (알마티 3박)입니다 / 단, 외곽의 숙소에서는 방이 모자라서 싱글 룸 사용이 불가합니다.
☞ 뚱딴지에서 직접 인솔합니다. (Mr. 뚱)
☞ 공동 경비 ($100/인) 별도
☞ 카자흐스탄 현지 물가는 우리나라 1/2 정도보다도 싸지만 외식비와 외국인을 위한 이용시설(호텔, 차량 등)이 비쌉니다.

 최소출발                                                              

14명부터 행사를 진행합니다.


 추천드려요                                                           

1. 가족 여행
2. 지인 모임 여행
3. 부부 또는 커플 여행
4. 싱글 여행

 여행간략일정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1일                      

인천 출발(KC910 / 11:25) / 알마티 도착(15:15 / 6시간 50분 소요) ***에어이스타나 항공(KC)
가이드 미팅 후 시내로 이동(30분)


꼭두베 시내조망(케이블카 왕복) –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하기 좋은 장소(캐이블카 왕복 / 호텔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


석식 후 호텔에서 휴식

식사 : X / 기내 / 현지
숙소 : 이비스 알마티 호텔(★★★★ / 2인1실 기준) 또는 동급 / 시내 번화가에 위치





  제2일                      

호텔에서 조식

오늘은 충분한 시차 적응을 위해 여유 있게 일어나 알마티 시내를 다니며 그 매력을 느껴봅니다.

질료늬 바자르 – 알마티 시민들이 도, 소매로 장을 보는 곳으로 육류와 모든 소비재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싱싱한 과일과 건과류 그리고 육가공 품을 판매하는데 시장이 깨끗하고 활력이 넘칩니다. 코너마다 시식을 할 수가 있고 한쪽에는 고려인들이 직접 운영하면서 한국 반찬을 팔고 있는데 구경할 거리가 많습니다.


28판필로바 전사공원 - 시민들의 공원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싸워 러시아를 지킨 28명의 영웅들의 동상과 꺼지지 않는 불이 있습니다. 아직 뼈아픈 전쟁으로 기억되는 사람들을 추모하는 장소이지만 이제는 시민들의 생활 속에 기억되는 공유 공간입니다.



젠코바 성당 – 러시아 정교회당으로 외관과 내부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실내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가른 정교와는 달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콘과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잠깐 둘러볼 계획입니다.



중식 (조지아 식당 / 뚱딴지 추천식당에서 느긋하게 조지아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겨봅니다.)



침블락으로 이동(1시간)

침블락(Shymbulak) / 케이블카 포함 –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천산산맥 자락에 위치한 해발 3,200m 스키장으로 겨울에는 세계 스키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눈이 없을 때에도 아름다운 경치와 만년설을 구경하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석식 (카자크 식당 / 카자크 전통요리인 말고기와 양갈비 등을 즐깁니다.) 



호텔투숙 및 휴식

식사 : 호텔/ 조지아 식당 / 카자크 식당
숙소 : 이비스 알마티 호텔(★★★★ / 2인1실 기준) 또는 동급 / 시내 번화가에 위치



  제3일                      

호텔에서 조식
알티네멜 국립공원으로 이동(3시간 30분 소요)

알마티 시내를 벗어나면 대부분 국도를 따라서 이동하는데 여행지로 이동하는 구간 중에는 OFF-ROAD와 좁은 구간이 있어서 대형버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편의와 기동성을 위해서 18인승 벤츠 스프린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정 중 필요한 경우 델리카와 지프 등 같은 현지 특수차량을 이용합니다.

알마티 시내를 벗어나 첫날은 알티네멜 국립공원에서 숙박을 하는데 여기에는 호텔이 없어 별장식 게스트하우스(G.H)를 이용하는데 시설이 깨끗합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9위의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어서 다양하고 훌륭한 풍광을 자랑하지만 아직 관광객을 위한 여행 인프라가 개발이 미흡해 알마티와 같은 대도와 비교하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아직 카자흐스탄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깨끗한 공기와 자연에서 우리 모두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아가 꿈 G.H 체크인 (숙소 배정) ※2인 1실로 배정


G.H에서 중식 후 알티네멜 국립공원 내 악타우로 이동(1시간 / 공원 탐방용 전용차량) 

악타우(Mt. White) 트래킹 및 탐방(2~3시간)
악타우는 <화이트 마운틴>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태초의 땅이 이런 느낌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대지의 신비함을 느껴봅니다.


숙소 귀환 후 휴식
석식 후 호텔투숙

식사 : 호텔 / 한식도식락 / G.H
숙소 : 아이가  G.H(게스트 하우스 / 2인1실 기준) 또는 동급



  제4일                      

※ 기상 후 마을 산책
G.H에서 조식 후 춘자(Chundzha)마을로 이동(2시간)

타이거 마운틴(Tiger Mountains) 탐방
답사 중에 우연히 발견한 곳으로 기이한 암석들이 펼쳐진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타이거 마운틴이라고 하는데 이 멋진 곳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네요.


춘자(Chundzha)마을에 도착 후 중식(카자크 식당)
온천으로 이동(40m)

온천호텔에서 온천욕과 휴식
COVID19 팬데믹 기간에 대규모로 자리 잡은 온천 단지로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연결이 되지 않는 외지에 있는 곳이라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 제대로 된 게스트하우스도 찾기 어려운 오지에서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이 선물 같은 휴식과 여유를 즐겨봅니다.




석식 후 휴식 

오늘은 호텔에서 일찍 잠을 청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밤에는 별도 많이 보일 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

식사 : G.H / 현지 / 호텔(특식)
숙소 : 포 시즌 (Four Seasons) 온천호텔 또는 동급



  제5일                      

숙소에서 조식
싸티(Saty)로 이동(3시간) 후 중식

카인디 호수(Kaindy Lake) 트래킹 및 탐방(2시간)
빙하지대가 지진으로 계곡의 한 부분이 무너지면서 자연으로 형성된 에메랄드 빛의 호수와 거기에 빠진 나무들이 아름답게 놓여있습니다. 호수를 따라 미니 트래킹을 합니다. 누구나 천천히 숲속을 걸으며 다닐 수 있습니다.


콜사이(Kolsay lake) 트래킹 및 탐방(2~3시간) / ※추가 활동 : 호수에서 배 타기, 말 타기 등 (※비용별도)


석식 (※콜사이 호수를 내려다보며 카자크 요리와 샤슬릭(꼬치요리) 요리)
숙소에서 휴식



식사 : 호텔 / 현지 / 산장(샤슬릭)
숙소 : Kolsay Nomads (2인 1실 기준) / 콜사이 호수 언덕 위에 전망 좋은 산장호텔

  제6일                      

조식 후 언덕 위 풍경 즐기기(산장에서 자유시간)
샤린 협곡(Charyn Canyon)으로 이동 중 설산과 들판의 말과 양 떼 감상 (1시간 40분)



달 협곡(Moon Canyon) 탐방
대지에 물이 흘러 강을 이루고 풍화로 구불하게 거대한 협곡이 생기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샤린 협곡(Charyn Canyon) 트래킹 및 탐방(2~2.5시간)
협곡 아래와 위를 따라 간단한 트래킹 (천천히 2~3시간 소요 / 날씨가 너무 좋은 경우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와 양산 필수)



중식 후 투르겐으로 이동 (2시간)

송어 낚시체험 및 잡은 고기로 석식 (※인당 1~3마리 정도 직접 잡은 물고기(trout)로 저녁식사)



알마티로 이동(1시간)
호텔투숙 및 휴식

식사 : G.H / 카자크 식당 / 송어낚시
숙소 : 숙소 : 이비스 알마티 호텔(★★★★ / 2인1실 기준) 또는 동급 / 시내 번화가에 위치



  제7일                      

호텔에서 조식
빅 알마티로 이동(1시간)

빅 알마티 호수(Big Almaty Lake) 탐방
시내에서도 보이고 카자흐스탄과 경계를 이루는 천산산맥에 오르며 알마티 시민을 위한 수원(水源)으로 보호받는 아름다운 알마티 호수와 만년설을 감상합니다. 

천산산맥 너머에는 키르기스스탄 국경이라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여권이 필요합니다.



중식(고려인 식당)

아르바트 거리애서 자유시간 즐기기



유황온천 및 석식



공항으로 이동(20분) 후 탑승수속

식사 : 호텔 / 고려인 식당(한식) / 온천식
숙소 : 기내숙박


  제8일                      

알마티 출발(KC909 / 01:10) 
인천 도착(09:45 / 5시간 35분 소요)

※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식사 : 기내 / X / X

태그
중앙아시아, 알마티, 카인디호수, 콜사이호수, 오프로드, 차른협곡, 타이거마운틴, 꼭두베, 침불락, 실크로드,
points
에어이스타나 항공(KC) 이용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의 중심 <카자흐스탄>의 꾸밈없는 대자연과 문화 탐방
알마티 시내 특급호텔 사용
외곽은 현지에 검증된 민박과 뷰(VIEW)가 좋은 숙소에서 편안하고 오롯이 자연을 즐기는 여행
중앙아시아의 특색 있는 미식(美食) 체험
품격 있는 알마티 시내투어와 3박 4일간 외곽에서 즐기는 OFF ROAD 어드벤처 투어
알마티 외곽은 벤츠 스프린터(18인승)과 군용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프를 안배해서 사용합니다.
일정 중 중앙아시아 전통음식 샤슬릭 파티
송어낚시체험과 잡은 송어로 식사
유황 온천욕 체험
포함
항공료, 알마티 시내 호텔(2인 1실 기준), OFF ROAD 시 호스텔과 온천호텔 숙박 기준(청결하고 특색 있는 숙소로 수배), 전용차량(시내), 식사, 입장료, 한국어 가이드, 여행자 보험 등
불포함

싱글 차지 (300,000원 / 알마티 시내에서 3박만 싱글로 이용 가능)

공동 경비 ($100/인 - 기사, 가이드 팁, 과일, 간식 등)

개인 경비 등

예약시 유의 사항
행사가 확정이 되면 항공 및 현지 숙소 예약이 바로 들어갑니다. (예약금 100만원)
항공권 발권 이후에 취소 시 항공 취소료가 발생합니다.
카자흐스탄 소비물가는 우리나라 1/2가격도 안되서 개별적으로 알마티 도시를 여행할 때 개별소비는 매우 싸게 느껴지지만 외국인 여행자가 이용하는 호텔, 전용차량 등은 매우 비싼 편입니다.
카자흐스탄의 치안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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